이제훈의 K복수극 통했다..'모범택시3', 韓넘어 동남아·중동까지 상위권

문지연 2026. 1. 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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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3'가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1월 1주차(12월 29일~1월 4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영제: Taxi Driver 3)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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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모범택시3'가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9일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1월 1주차(12월 29일~1월 4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영제: Taxi Driver 3)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 주요 동남아 국가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에서는 공개 이후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태국에서는 자막 버전이 1위, 더빙 버전이 2위에 오르며 현지 시청자들의 폭넓은 선택을 받았다. 여기에 시즌3의 인기에 힘입어 시즌1과 시즌2 역시 각국 차트 상위권에 재진입하며 '시리즈 역주행'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또한 아시아를 넘어 중동 지역에서도 7주 연속 1위를 기록, '모범택시3'의 글로벌 확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모범택시' 시리즈는 베일에 싸인 무지개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복수 대행극으로, 매 시즌 강렬한 서사와 통쾌한 전개로 Viu 시청자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왔다. 시즌3 역시 이러한 시리즈의 강점을 한층 확장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Viu는 홍콩 PCCW가 운영하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으로, 한국 콘텐츠를 아시아·중동·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모범택시3'를 비롯해 '아이돌아이', '러브미', '환승연애4' 등 다채로운 K-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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