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미드필더' 강상윤, 부상 소집 해제…이민성호 비상

김진엽 기자 2026. 1. 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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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이란전에서 다쳐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강상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적신호가 켜졌다. 핵심 미드필더 자원인 강상윤(전북현대)가 부상으로 소집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9일 "강상윤의 진단 결과 왼쪽 무릎 내측 인대 손상으로 소집해제 결정했다"며 "해제 시점과 장소는 소속팀과 상의 후 진행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민성호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을 소화하고 있다.

강상윤은 지난 7일 이란과의 조별리그 C조 1차전(0-0 무승부)에 선발 출전했다가 무릎을 다친 바 있다.

강상윤의 소집해제로 지난 2020년 태국 대회 이후 6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이민성호에 적신호가 켜졌다.

아울러 소속팀인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도 비상이 걸렸다.

강상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번뜩이는 재능으로 지난 시즌 전북의 2관왕(리그·코리아컵) 우승에 주역으로 활약했다.

2026시즌을 앞두고 거스 포옛 감독에서 정정용 감독으로 사령탑이 바뀌는 변화까지 맞은 전북은 강상윤마저 잃는 악재를 맞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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