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News] 올겨울 미식 책임진 인기 간식…‘두쫀쿠’ 열풍부터 슈톨렌 호두과자까지?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스프레드, 마시멜로 등 재료 원가를 고려해 판매처별로 한 개에 평균 1만 원대에 달하는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쫀쿠’가 화제가 된 이유는, 새로운 식감과 이색적인 맛의 조합을 찾는 수요의 증가, 인플루언서들의 구매 인증, 관련 업계의 디저트 경쟁과 매진 행렬이 이어진 것이 유행에 민감한 젊은 2030대 소비자가 주목하기 제격이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유통업계 역시 발 빠르게 유행에 탑승했다. 일례로 이마트24의 경우 ‘두쫀쿠’ 열풍에 맞춰 카다이프 말차 타로 등 트렌디한 플레이버를 적용한 신상 디저트 7종을 출시했다. 이마트24가 선보인 디저트 상품은 △초코카스테라카다이프모찌, △초코카다이프모찌, △BOTD말차품은초코쫀득모찌빵, △BOTD타로품은초코쫀득모찌빵, △서울대빵(말차/초코/딸기) 등 총 7종이다.

학화호도과자는 1934년부터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천안의 과자 브랜드로, 전통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되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오고 있다. 말차 호도과자, 슈톨렌 호도과자뿐만 아니라 앙버터 호도과자, 딸기앙금 호도과자 등을 출시하기도 했다. 특히 슈톨렌 호도과자의 경우 온라인 판매 수량이 매일 같이 오픈 직후 품절 사태를 이어가자, 젊은 세대에게도 빠르게 이름을 알렸다. 슈톨렌 호도과자는 12월 한정 제품이었지만 인기에 힘입어 1월 31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글 시티라이프부 이승연 기자 lee.seungyeon@mk.co.kr] [사진 이마트24, (학화호도과자 사진)독자 제공]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1013호(26.01.13)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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