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환 사별' 후 최화정 집서 살았다…정선희, 숨겨둔 사연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정선희가 고(故) 안재환과 사별한 뒤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큰 위로를 받았던 과정을 털어놨다.
이에 정선희는 안재환과의 사별 직후 시기를 회상하며 "나 진짜 망해 가지고 언니네 집에 보름 정도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최화정은 "정선희의 집도 바로 앞이었는데 들어가기 싫다고 하더라"고 회상했고, 정선희는 "언니가 맛있는 걸 사 오고 수다 떨고 밥 먹었다"고 맞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선희(사진=유튜브 캡처) 2026.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wsis/20260109103610230rbil.jpg)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미디언 정선희가 고(故) 안재환과 사별한 뒤 최화정의 집에서 지내며 큰 위로를 받았던 과정을 털어놨다.
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정선희가 최화정을 평생 은인으로 여기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정선희와의 우정을 언급하며 "자주 보지 못해도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정말 다 망해서 갈 데가 없으면 선희네 집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정선희는 안재환과의 사별 직후 시기를 회상하며 "나 진짜 망해 가지고 언니네 집에 보름 정도 있었다"고 조심스럽게 고백했다.
그는 "거기가 채광이 너무 잘됐다. 그냥 쇼파에 누워 햇빛만 받아도 힐링이 됐다"며 당시 느꼈던 따뜻함을 떠올렸다. 이어 "언니의 집은 마치 양지바른 곳 같았다"고 표현했다.
최화정은 "정선희의 집도 바로 앞이었는데 들어가기 싫다고 하더라"고 회상했고, 정선희는 "언니가 맛있는 걸 사 오고 수다 떨고 밥 먹었다"고 맞받았다.
정선희는 "그때는 언니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던 기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언니는 한 번도 내 문제의 핵심을 건드리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번도 '너 이런 일 생겨서 어떡해'라는 주제로 접근을 안 하니. 내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그런 희망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람들이) 나한테 좁은 골목에 돼지 몰듯이 할 때가 있었다"며 "빨리 너의 입장을 밝혀 이럴 때 언니는 '선희야 간 많이 들어간 순대 먹을래' 이런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정선희는 "그래서 위로를 배웠다"며 "진짜 위로는 일상을 얘기하는 거구나 라고 느꼈다"고 자신이 받은 감동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전 남친 경영학과 출신…전세금 대출 정상 절차"
- '신세계 장녀' 애니, 美 컬럼비아대 복학 "먼저 말 못 해 미안"
- 박나래 전 매니저, 돌연 미국행…욕설 녹취 공개
-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첫 공개…"대치동 여신"
- 차은우가 수타면을?…대구서 닮은꼴 식당 직원 화제(영상)
- 송혜교, 남사친과 다정하게 팔짱 "고마워"
- 황보라, 둘째 준비 중 조기폐경 수치 진단 "내 욕심인가"
- 제시카, 솔로콘서 소녀시대 메들리…"모든 일 혼자 일어나지 않아"
- 김밥·붕어빵·호두과자까지…두쫀쿠 변형 메뉴 잇따라
- 강은비, 학폭 피해자였다 "맞아서 고막 터져…한쪽은 인공 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