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지사 출마할 것…애초 법사위원장 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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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내 검찰 개혁 강경파로 알려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
추 의원은 8일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추 의원은 "검찰개혁, 사법개혁, 내란 극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애초 법사위원장을 맡길 때 '속으로 딴생각하고 있는데 맡을 수 없다'고 거부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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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사 본문과는 무관한 사진. 2025.11.06. kmn@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wsis/20260109095745035oghl.jpg)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여권 내 검찰 개혁 강경파로 알려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혔다.
추 의원은 8일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추 의원은 "검찰개혁, 사법개혁, 내란 극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애초 법사위원장을 맡길 때 '속으로 딴생각하고 있는데 맡을 수 없다'고 거부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진행자가 "딴생각이 경기지사냐'고 묻자 "솔직히 말하면 그렇다"며 "어떻게 보면 서울보다 훨씬 복잡한 행정을 하고 있는 데가 경기도다. 도시로 단일화돼 있지 않고 농업과 심지어 바다까지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10월 신설 예정인 공소청에 '보완수사권'을 주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보완수사권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그는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 아래 어느 쪽이 맞겠느냐(고 생각해 봤을 때) 견제와 균형이라는 형사사법 절차의 정의에 부합하는 것이 보완수사권 폐지"라고 강조했다.
'보완수사요구권'에 대해서는 "'요구'라는 말이 상명하복을 의미하기에 요구를 요청으로 바꾸고, 일정 부분은 보완하도록 하는 법적이고 후견적인 감독은 공소하는 입장에서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완수사권' 관련 논란이 지속되자 검찰개혁추진단은 9일 보도해명자료를 내고 "공소청 검사에 보완수사권 허용한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o459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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