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안양, 전북서 뛰던 GK 김정훈 영입
허윤수 2026. 1. 9. 09:21
안양 "골문 강화에 큰 도움"
김정훈 "낭만 있는 팀에 합류해 영광"
사진=FC안양
김정훈 "낭만 있는 팀에 합류해 영광"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수문장 김정훈을 영입하며 최후방을 강화했다.

안양은 검증된 골키퍼 김정훈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정훈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9년 전북 현대와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2021시즌 데뷔전을 포함해 3경기에 나섰다.
이후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김정훈은 2023년 전북 주전 수문장으로 도약했다. 지난 시즌까지 전북에서 뛰며 K리그1 통산 47경기 44실점, 무실점 경기 12회를 기록했다.
연령별 대표 경험도 갖췄다. 17세 이하(U-17) 대표팀을 시작으로 U-20, U-23 대표팀까지 거쳤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안양은 김정훈 영입에 대해 “안정적인 경기력과 선방 능력은 물론, 양발을 잘 사용하고 시야와 정확도가 뛰어난 골키퍼”라며 “팀 골문 강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 전망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정훈은 “안양을 상대로 만났을 때 낭만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합류하게 돼서 기쁘다”며 “열정 있는 팬들이 있는 경기장에서 뛰게 된다고 생각하니 영광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양은 오는 12일 태국 촌부리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에 나선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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