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 중 바퀴 8개 ‘펑’…미 공항서 아찔 사고 [잇슈 SNS]

KBS 2026. 1. 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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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공항에서 착륙 중이던 여객기 바퀴 여러개가 한꺼번에 터지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활주로에 멈춰 선 여객기 뒷바퀴가 구겨진 종이처럼 모두 너덜너덜합니다.

현지시간 6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라탐항공 여객기의 바퀴 8개가 동시에 터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이 항공편엔 220여 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착륙 당시 기내 전체가 크게 흔들리고, 화장실 문이 파손되기도 했다"고 전했는데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긴급 수습 작업과 2시간 대기 끝에 탑승객 모두 터미널로 이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 미 연방항공청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데요.

전문가들은 "8개 타이어가 동시에 파열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자동 제동 시스템이 오작동하거나 착륙 과정에서 극심한 충격과 마찰열로 이번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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