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억에 장만한 ‘아옳이 싱글하우스’, 얼마나 올랐을까?[스타의 부동산]

민보름 2026. 1. 9.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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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78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66억원에 매입한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옳이가 입주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이파크 삼성' 전용면적 145㎡(공급면적 55평형)의 최고 실거래가는 7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아옳이가 계약한 것으로 추정되는 66억원 실거래가 찍힌 지 불과 한 달 뒤에 12억원 높은 실거래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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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타입으로 구성된 아이파크 삼성, 재계·연예계 인사 다수 거주
지난해 6월 매수한 뒤 같은 타입 고층 매물 80억원 대 호가
유명 유튜버 겸 모델 아옳이(본명 김민영)이 공개한 자가 아파트 모습. 사진=아옳이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구독자 78만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66억원에 매입한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화제다. 현재 해당 아파트 가격이 10억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아옳이가 입주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아이파크 삼성’ 전용면적 145㎡(공급면적 55평형)의 최고 실거래가는 78억원을 기록했다.

해당 거래는 지난해 7월 이뤄졌다. 지난해 6월 아옳이가 계약한 것으로 추정되는 66억원 실거래가 찍힌 지 불과 한 달 뒤에 12억원 높은 실거래가 나온 것이다.

한강조망이 가능한 유튜버 아옳이 입주 아파트 침실 모습. 사진=아옳이 유튜브 영상 갈무리

다만 아옳이가 매입한 세대는 중층에 속하는 반면 최고가 세대는 고층(42층)이라 통상 시세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조망 등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진다.

그러나 아옳이가 보유한 중층 세대 가격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23층이 72억5000만원에 손바뀜된 데 이어 현재 호가도 75억원에 달한다. 같은 면적 고층 세대는 80억원대를 호가하고 있다.

아옳이가 매수한 세대는 등기부등본상 23억3500만원의 시중은행 근저당권에 설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채권최고액이 대출액보다 20% 가량 많은 것을 고려하면 약 18억~19억원 가량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해당 세대를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입주를 시작해 20년차를 넘긴 아이파크 삼성은 총 449세대 규모이다. 주상복합인 타워팰리스와 함께 강남권을 대표하는 고층 주거시설로 그동안 전지현, 권상우·손태영 부부, 전현무 등 유명인들이 거주한 바 있다.

그중 전용면적 145㎡는 고급 아파트로 설계된 아이파크 삼성에서 가장 좁은 면적으로 단지 내에는 최대 269.4㎡ 복층 타입도 존재한다. 아옳이가 거주하는 145㎡는 방 4개(드레스룸 제외), 욕실 2개로 구성돼 있다. 기둥식으로 지어져 실내에 벽을 허문 뒤 구조를 변경할 수 있게 지어졌다.

아옳이는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낮은 한강뷰 밤은 시티뷰, 아옳이의 럭셔리 싱글하우스 대공개’하는 동영상을 게시해 해당 세대를 리모델링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아옳이는 ‘하트시그널’ 출연자이자 카레이서인 서주원과 2018년 화촉을 밝혔으나, 4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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