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차태현 리즈시절 소환 "모든 여성의 이상형, 친누나도 찐팬" [RE:뷰]

하수나 2026. 1. 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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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승환이 배우 차태현의 리즈시절을 소환하며 자신의 누나가 차태현의 찐팬이었다고 털어놨다.

정승환은 "예전에 차태현 형님이 아이돌 같은 존재였다.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이었다. 저희 누나가 진짜 좋아했다"라고 차태현의 리즈시절 인기를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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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승환이 배우 차태현의 리즈시절을 소환하며 자신의 누나가 차태현의 찐팬이었다고 털어놨다. 

8일 온라인 채널 ‘노래방 옆 만화방’에선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승환과 토크를 펼쳤다. 정승환은 “예전에 차태현 형님이 아이돌 같은 존재였다.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이었다. 저희 누나가 진짜 좋아했다”라고 차태현의 리즈시절 인기를 소환했다. 

이에 차태현은 자신의 리즈시절 영상에 대해 “저 때는 그냥 뭘 해도 됐던 시절이었다. 저런 시절은 (지금 생각하면)말도 안 된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퇴근 후에는 한 사람만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지 않았느냐는 정승환의 말에 차태현은 “사람들이 저에 대한 판타지 같은 게 있다. 첫사랑이랑 결혼을 해서 이게 좋게 포장이 됐지 다들 사연들이 있는 거다”라고 능청스러운 유부남 토크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휴대폰 광고를 찍었던 2000년대 영상이 소환되자 “저 당시에 참 광고 많이 찍었다. 핸드폰 광고와 통신사 광고가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최고의 스타들만 찍을 수 있는 광고였는데 제가 통신사 광고도 찍었고 그때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도 비슷한 시기여서 인기가 많이 있을 때였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정승환이 “차태현 형님을 이상형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았다”라고 질문하자 차태현은 “짧게 굉장히 많은 것을 누려봤다. 영화만 잘되거나 그런 게 아니라 4~5년 안에 음반 영화 드라마 모든 것이 잘되던 그런 때가 있었다. 옛날에는 이것저것 많이 하면 뭐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다”라고 좋게만 바라보지는 않았다고 떠올렸다. 

또한 아내에 대해 “저 같은 경우는 대학교에 들어가자마자 탤런트 시험을 보고 배우가 돼서 스무 살 때부터 그냥 사회생활을 한 거다. 그냥 연예인 생활만 해서 일반 생활을 잘 모른다. 그리고 비교적 빠른 시간 안에 성공이라는 걸 해서 20대 중반부터는 대접을 받으며 살게 되지 않나. 이게 이렇게 어깨가 올라갔다가 인기에 따라서 굴곡이 심할 것 아닌가. 그렇게 떨어졌을 때 그때 (멘탈을)잘 정리를 해야 그다음에 다시 올라갈 때 올라가더라도 (먼저 멘탈을 잡는 것이)조금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역할을 아내가 잘해준 것 같다. 왜냐면 아내는 완전 일반인의 관점에서 알려주고 그러면 나는 새로운 관점에서 알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노래방 옆 만화방'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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