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감독 “2위 싸움?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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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이어갔다.
경기 후 김주성 감독은 "리바운드도 6개 뺏겼고, 턴오버도 12개나 하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 전반에 상대에게 3점을 많이 허용한 것도 크다. 그래도 후반에 선수들이 집중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고, 단독 2위에 오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이기에 김주성 감독도 승리가 욕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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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윤소현 인터넷기자] 원주 DB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6연승을 이어갔다.
DB는 8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수원 KT와 경기에서 82-80 승리를 거뒀다. DB는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19승 10패)로 올라섰다.
경기 후 김주성 감독은 “리바운드도 6개 뺏겼고, 턴오버도 12개나 하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 전반에 상대에게 3점을 많이 허용한 것도 크다. 그래도 후반에 선수들이 집중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이날 승리로 DB는 6연승을 기록, 완벽한 상승 기류에 올라섰다. 연승에는 좋은 경기력이 따라오기 마련이고, 좋은 경기력은 연승이 끊긴 후에도 돌아보고, 찾아갈 수 있다. 김주성 감독이 생각하는 연승 기간 얻었던 고무적인 성과는 무엇일까.
김주성 감독은 “리바운드 집중력이 좋았던 것이 연승으로 이어진 거 같다. 또한 수비도 칭찬하고 싶다. 공격에서는 헨리 엘런슨의 컨디션이 왔다 갔다 하는데, 에삼 무스타파가 중간을 잘 받쳐주고 있는 것도 연승의 원동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선에서 공격 카드가 이선 알바노 외에도 더 유기적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다. 강상재도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저희 팀에 확실한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고 아쉬운 대목도 덧붙였다.
DB의 다음 상대는 공동 2위에 올라 있는 정관장이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고, 단독 2위에 오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이기에 김주성 감독도 승리가 욕심날 것이다.
이를 언급하자 “순위는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정관장은 앞선이 활발한 팀이기 때문에 수비를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 2위 싸움에 대한 부담을 안는 것보다는 모든 게임에서 승리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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