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시각장애인 500만 명…점자 교육 확대

KBS 2026. 1. 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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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시각 장애인이 거주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인 인도.

완전 실명 상태인 사람이 5백만 명에 이릅니다.

그래서 인도 정부는 점자 교재 보급을 늘리며, 수많은 시각 장애인의 점자 문맹 퇴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아칸샤/시각장애 어린이 : "시각 장애 아이들도 공부에 대한 열의가 높다는 것을 고려해 정부에서 점자책 등 다양한 학습 도구들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백만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는 교육의 기회이자 자립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푸자/시각장애 어린이 : "저는 항상 점자로 모든 공부를 해왔고, 점자책 읽는 것을 즐깁니다."]

지난 4일은 점자의 가치를 되새기는 '세계 점자의 날'이었습니다.

점자를 개발한 프랑스 십 대 청년 루이 브라유는 사고로 시력을 잃은 뒤 촉각으로만 문자를 인식할 수 있는 점자를 고안했습니다.

[싱/시각장애인 기술 보조 트레이너 : "루이 브라유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술적 지원이 전무했던 시대에 점자를 개발했습니다."]

인도 정부는 점자 프린터와 점자 키보드 지원과 함께 시각장애인의 사회적 권익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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