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 형, 나 어떡해? 튀르키예가 관심있다는데’…“페네르바체, 이토 히로키 영입 타깃”

바이에른 뮌헨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27)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매체 ‘토스포츠웹’은 8일 최근 보도된 튀르키예 매체 파나티크(FANATiK)를 인용 “페네르바체가 바이에른 뮌헨 이토를 영입 타깃으로 삼았다”고 전했다. 앞서 독일 매체 ‘푸스발 유로파’도 파나티크를 인용 “페네르바체가 제이든 오스터볼더가 이적할 경우 이토 영입을 고려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출신 오스터볼더는 이탈리아 AS로마의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토는 뮌헨 입단 후 잦은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 J리그에서 기량을 인정받고 2021년 여름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한 이토는 분데스리가에 빠르게 안착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3시즌 동안 센터백과 사이드백을 오가며 97경기에서 2골·5도움을 기록했다. 2023-24시즌 팀의 준우승에 큰 공헌을 한 뒤 2024년 여름 ‘빅클럽’ 뮌헨에 입단했다.
그러나 뮌헨에서는 불운이 겹치면서 적응이 쉽지 않았다. 입단 직후 중족골 골절로 쓰러졌고, 지난해 2월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불과 1개월 만에 부상이 재발했다. 올 시즌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통산 기록은 14경기 출전에 1골·2도움에 불과하다. 뮌헨은 몸상태가 불안한 이토를 핵심 자원으로 보기 어려워지면서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도 이런 이토의 이적 가능성이 나오자 주목했다. 토스포츠웹은 “지난달부터 이토가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적설이 나왔다”면서 “이달 이적시장에서 실제 움직이게 될지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토는 7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원정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결승골을 터뜨리며 5-0 완승에 힘을 보탰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김민재도 후반 시작에 앞서 교체 투입됐고, 45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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