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강소기업 만난다…경제 균형성장 전략 논의

조유빈 기자 2026. 1. 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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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강소·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 등을 만나 경제 산업 정책을 논의하고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이 대통령은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히면서 경제 분야에서는 잠재성장률 반등 및 양극화 극복을 최대 정책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국내 최초 AI 분야 유니콘 기업이 된 리벨리온, 군집 AI 무인기 제어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 게임사 시프트업, LS전선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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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AI부터 유통기업까지 참석
잠재성장률 반등·균형 성장 모색 차원

(시사저널=조유빈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2월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산업부·중기부·지재처 업무보고에서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에게 질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강소·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 등을 만나 경제 산업 정책을 논의하고 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8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경제성장전략 국민보고회'를 주재하고 잠재성장률 반등과 균형성장을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올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히면서 경제 분야에서는 잠재성장률 반등 및 양극화 극복을 최대 정책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행사에는 국내 강소·중소기업들이 참석한다. 국내 최초 AI 분야 유니콘 기업이 된 리벨리온, 군집 AI 무인기 제어 전문기업인 파블로항공, 게임사 시프트업, LS전선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삼양식품, CJ올리브영 등 유통기업도 참석 대상에 포함됐다.

지역 기업인과 청년 기업인, 소상공인, 전문가들도 함께 정책 토론에 참여해 애로 사항과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한편 같은 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삼성과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등 10대 그룹 사장급 인사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한다. 국내 주요 기업의 투자·고용 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투자 확대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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