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92억'인데 포기하고 바르셀로나 간다…소속팀 감독마저 "우리 계획에 없어" 인정

주대은 기자 2026. 1.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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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칸셀루가 알 힐랄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7일(한국시간) "알 힐랄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칸셀루의 이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칸셀루가 더 이상 자신의 구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자기 감독이 칸셀루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칸셀루는 완전 이적을 원했으나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인해 선수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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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주앙 칸셀루가 알 힐랄을 떠나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7일(한국시간) "알 힐랄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칸셀루의 이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칸셀루가 더 이상 자신의 구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고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자기 감독이 칸셀루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칸셀루는 우리 계획에 없다. 구단이 이 문제를 처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칸셀루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다. 유벤투스, 맨체스터 시티 등을 거치며 유럽 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맨시티 시절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불화가 생기며 2022-23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더 이상 맨시티에 칸셀루의 자리는 없었다. 그렇게 그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했고, 42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했다. 칸셀루는 완전 이적을 원했으나 바르셀로나는 재정 문제로 인해 선수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결국 칸셀루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엄청난 연봉을 제시한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로 향했다.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그는 시즌당 약 1,500만 파운드(약 292억 원)의 연봉을 받는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런데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칸셀루가 유럽 복귀를 언급했다. 그는 "언젠가 다시 유럽에서 뛰는 걸 꿈꾸고 있다. 알 힐랄과 계약이 남아 있으나 난 항상 새로운 모험에 열려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칸셀루는 바르셀로나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인터 밀란이 칸셀루 영입을 원했으나, 정작 칸셀루는 바르셀로나 복귀만 바라봤다. 칸셀루는 이번 시즌 종료 시점까지 임대로 바르셀로나에서 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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