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공백, 국가대표 출신으로 메운다' 전북현대, 유럽 누볐던 CB 박지수 영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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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지수(31)를 영입하며 2026시즌 우승을 향한 강력한 방패를 구축했다.
전북현대는 검증된 실력과 리더십을 갖춘 박지수를 영입함으로써, 한층 더 견고하고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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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박지수(31)를 영입하며 2026시즌 우승을 향한 강력한 방패를 구축했다.
전북현대는 검증된 실력과 리더십을 갖춘 박지수를 영입함으로써, 한층 더 견고하고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중국 슈퍼리그와 포르투갈 유럽 무대를 거치며 한층 성장한 박지수는 이제 전주성의 새로운 ‘성벽’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1994년생인 박지수는 187cm의 탄탄한 체격 조건을 갖춘 중앙 수비수다. K3리그에서 시작해 K리그1, 그리고 중국 슈퍼리그와 포르투갈 유럽 무대까지 단계적으로 밟아온 ‘성장형 수비수’의 대명사로 불린다. 강력한 대인 마크 능력뿐만 아니라,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빌드업 능력까지 갖춘 완성형 센터백이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A대표팀에서 16경기를 소화하며 국제 무대 경험을 쌓았고, 연령별 대표팀(U23, U17)을 두루 거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이번 영입은 전북의 수비진 세대교체와 전력 강화를 동시에 이뤄낼 핵심 카드로 평가 받는다. 지난 시즌 우승의 영광을 함께 했던 국가대표 출신 홍정호의 빈 자리를 메울 수 있는 적임자다. 또 풍부한 해외 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의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하고,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을 이끄는 새로운 수비 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지수는 “K리그 최고의 명문 전북현대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북이 지향하는 승리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 경기 헌신적인 수비를 선보여 전북의 자존심을 지키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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