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12년 만에 전남편과 재회…세월 무색한 '우결' 부부 포스 [RE:뷰]


[TV리포트=김나래 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12년 만에 가상 남편이었던 배우 홍종현과 다시 뭉친다. 지난 2014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각자 이름의 한 글자를 딴 '쫑아커플'로 불리며 무심한 듯 다정한 남편과 발랄한 아내의 색다른 케미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8일 유라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홍종현과 재회한 리마인드 '우결' 콘텐츠를 선보인다. 두 사람이 한 화면에 등장하는 것은 지난 2024년 tvN STORY '유별난 역사 한 끼' 에 홍종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처음이다. 특히 정식 협업 콘텐츠로는 무려 12년 만에 만남으로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유라를 깜짝 놀라게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포문을 연다. 예상치 못한 홍종현의 등장에 유라는 경악과 반가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어 2026년 버전 '우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함께했던 액티비티 체험부터 장보기까지 당시의 일상을 고스란히 재현하며 시청자들에게 짙은 향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여정의 마무리는 낭만적인 야외 캠핑이 장식한다. 리마인드 캠핑을 즐기던 중 유라는 '우결' 촬영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해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특히 유라가 회상한 홍종현의 강렬했던 첫인상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한다.
2010년 걸스데이의 새 멤버로 합류한 유라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모델 같은 비율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특유의 털털하고 허당미 넘치는 성격으로 각종 예능에 출연해 맹활약했다. 그룹 활동 이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 연애 잔혹사 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DB, 채널 '유라유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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