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최강록이 신은 운동화 회사 대표가 “완전 감동”한 이유

권오은 기자 2026. 1. 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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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셰프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2'에서 신은 운동화 회사 대표가 "완전 감동"한 사연을 전했다.

올위메이크이즈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AKIII CLASSIC)'의 남수안 대표는 지난 7일 회사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년 전 최 셰프에게 연락한 일화를 설명했다.

1년이 지난 후 흑백요리사2를 보던 중 최 셰프가 아키클래식 신발을 신고 나온 것을 봤다고 남 대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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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프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 속 최강록 셰프. /소셜미디어 캡처

최강록 셰프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2’에서 신은 운동화 회사 대표가 “완전 감동”한 사연을 전했다.

올위메이크이즈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아키클래식(AKIII CLASSIC)’의 남수안 대표는 지난 7일 회사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1년 전 최 셰프에게 연락한 일화를 설명했다.

남 대표는 당시 최 셰프가 이른바 ‘조림핑(조림과 핑거 스타일 요리 합성어)’으로 인기를 끌고 인간적 매력이 넘쳐 마케팅팀을 통해 연락해보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하지만 얼마 뒤 최 셰프가 보낸 답장은 ‘거절’이었다. 최 셰프는 “가게 운영에 일손이 부족해 다른 일을 할 수 없다”며 고사했다고 한다. 다만 최 셰프는 글 마지막에 “(아키클래식)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돼 개인적으로 구매하겠다”고 했다.

1년이 지난 후 흑백요리사2를 보던 중 최 셰프가 아키클래식 신발을 신고 나온 것을 봤다고 남 대표는 설명했다. 남 대표는 “혹시나 했는데 진짜로 저희 신발을 신고 나왔다”며 “안 지켜도 되는 말이었고 약속도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그냥 늘 하는 말인 ‘밥 한 번 먹자’ 같은 이야기였는데, 작은 말도 허투루 하지 않고 한 말은 꼭 지키는 모습이 멋있다”고 했다.

소셜미디어 캡처

아키클래식은 2007년 문을 연 스포츠 브랜드로 튼튼하고 푹신한 쿠션으로 오래 신어도 편안한 신발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흑백요리사2는 3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권 순위 상위에 오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13회에서 밝혀진다. 최 셰프도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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