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6·3 지방선거는 독재 완성 저지할 마지막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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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이재명 정부에 대한 '독재 완성을 저지할 마지막 전쟁'으로 규정했다.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도 같은 맥락에서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다수결을 앞세워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균형을 지키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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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시당은 8일 남동구 구월동 시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지방선거 압승을 목표로 당내 결속을 다졌다. 박종진 시당위원장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유 시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중구·강화·옹진), 지역 군수·구청장, 당협위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인사말에서 "현 정부는 행정권력과 입법권력을 동시에 장악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지방권력까지 가져가면 견제와 균형의 정치는 사라지고 독재는 완성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고 날을 세웠다.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도 같은 맥락에서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다수결을 앞세워 삼권분립을 훼손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역 선거가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균형을 지키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으로 참석한 배준영 의원은 "인천의 지방선거 투표율은 전국 평균에 비해 낮은 편"이라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지방권력을 지키는 힘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투표 참여가 필요하다"고 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이날 신년인사회를 기점으로 조직 재정비와 선거 전략 수립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유지웅 기자 yj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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