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을 다시 정의롭게 세우겠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계룡시장 출마 선언

정종만 기자 2026. 1. 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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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회장은 이날 "기존 정치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민 곁에서 계룡을 다시 정의롭게 세우겠다"며 강한 변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화려한 정치 이력은 없지만, 맡은 자리에서 정직하게 책임을 다해왔다"며 "체육과 문화, 지역 경제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땀 흘리며 계룡의 해답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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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신뢰·시민 참여' 내걸며 '기존 정치와 결별' 강조
7대 미래 비전 제시하며 계룡시 변화·성장 로드맵 공개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회장은 이날 "기존 정치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민 곁에서 계룡을 다시 정의롭게 세우겠다"며 강한 변화 의지를 밝혔다. 정종만 기자

[계룡]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회장은 이날 "기존 정치와는 다른 방식으로 시민 곁에서 계룡을 다시 정의롭게 세우겠다"며 강한 변화 의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출마 선언의 핵심 메시지로 '정의, 신뢰, 시민 참여'를 분명히 했다. 그는 "오늘의 출마 선언은 단순한 도전이 아니라 멈춰버린 계룡을 다시 움직이기 위한 결단"이라며 "말이 아니라, 실제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3년간의 시정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계룡은 인구 증가의 기회를 놓쳤고, 지역경제는 침체했으며 행정은 혼란스러웠다"며 "보여주기식 축제와 전시 사업은 실속 없이 예산만 삼켰고 이케아 부지는 방치됐으며 시민의 목소리는 시정에서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계룡은 더 이상 눈가림식 정치와 실속 없는 행정에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며 "이제는 본래 가야 했던 길 위에 계룡을 다시 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8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은 출마 선언에 앞서 주요 지지자들과 기념촬영 모습. 정종만 기자

정 회장은 자신을 '현장에서 답을 찾아온 사람'으로 규정했다. 그는 "화려한 정치 이력은 없지만, 맡은 자리에서 정직하게 책임을 다해왔다"며 "체육과 문화, 지역 경제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땀 흘리며 계룡의 해답을 찾아왔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시민 참여 행정의 복원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밀실 행정을 끝내고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엄사, 두마, 금암, 신도안 등 모든 지역의 목소리를 같은 무게로 듣겠다"고 약속했다.

정 회장은 계룡의 미래 비전으로 7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시민 참여 행정 실현 △시민 삶의 질이 최우선인 행복한 건강 도시 △국방이 경제로 이어지는 성장 도시 △친환경·문화도시 △계룡형 기본소득을 통한 기회 확대 △일자리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 △AI 스마트 선도도시 구축이 골자다.

그는 "국방·산업·교육·연구가 결합한 신성장 기반을 구축해 계룡을 작지만 강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AI를 활용한 편리하고 안전한 행정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마무리 발언에서 정 회장은 "계룡시민은 작은 도시의 시민이 아니라, 민군이 공존하는 특별한 시민"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현장 중심의 시정으로 계룡의 거리마다 희망을 채우겠다"고 말했다.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

#충남 #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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