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빚 떠안아→75kg에 사형선고" 김지연, 10kg 감량하고 확 바뀐 비주얼

곽명동 기자 2026. 1.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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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전 남친 사업실패로 수십억 손해"
김지연./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지연이 1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연은 지난 7일 개인 계정에 "정말 좋아하지만 살이 쪄서 못 입었던 청바지! 오늘로 딱 10kg 감량에 성공했는데, 이제 허리 28 사이즈가 넉넉하게 잘 맞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최종 목표까지 더 감량해서 하나 더 작은 사이즈의 바지도 소화해 보겠다"며, "비포(Before) 사진과 비교하니 정말 많이 빠졌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사진 속 김지연은 청바지에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체중 증가로 고심하던 이전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슬림해진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김지연./유튜브

앞서 김지연은 지난해 11월 몸무게가 75kg까지 늘어난 사실을 고백하며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개인적인 일로 큰 리스크를 안게 됐다. 전 남자친구의 사업 실패 문제를 해결하느라 몇 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손해 본 금액이 억 단위가 아니라 수십억 원대에 달한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는 외형적인 변화로 이어졌다. 그는 "미스코리아다운 화려한 이미지를 기대하는 시선이 많은데, 어느 순간 몸이 붓고 아픈 상태가 됐다"며 "홈쇼핑 출연 당시에도 '살을 조금만 빼고 오면 좋겠다'는 말을 여러 번 들어 스트레스가 컸다"고 고백했다.

이어 “상황이 안 좋아지거나 외적으로 변화가 생겼을 때, 나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이미 사형선고를 내리는 것 같았다”며 “‘미스코리아 아니니까 막 살아도 돼, 아무거나 먹어도 돼’라는 생각으로 살았다.

하지만 김지연은 절망을 딛고 감량에 성공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대왕의 길', '해바라기', '아줌마가 간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으며, 이후 쇼호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한편, 김지연은 2003년 배우 이세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으나, 2013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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