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코트라, CES 2026서 혁신기업 간담회…"AI 도약 지원"
"AI 혁신 생태계 세계로 이끄는 데 기여할 것"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개막일에 맞춰 혁신상 수상기업을 포함한 통합한국관 참가기업 11개사를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시력 보호와 스마트 제어가 가능한 바이오 조명 솔루션을 개발한 (주)알에프모아컴이노베이션 ▷전기차 배터리의 실시간 안전진단과 수명 예측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혁신상을 수상한 퀀텀하이텍 등 디지털헬스, 가상현실, AI 분야 혁신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CES 참가 목적과 글로벌 시장 진출전략을 공유했다.
참석 기업들은 해외진출 과정에서 겪는 복잡한 법률·해외 특허 출원 절차, 전시회 참가비 증가 같은 수출 애로사항도 전하며 혁신 기술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한 지원 필요성도 강조했다.
산업부와 코트라는 ‘해외전시회 단체·개별참가 지원사업’과 ‘수출바우처 사업’ 등 기업 수요에 맞춘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CES 이후에도 해외마케팅과 사업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CES가 끝난 후에도 AI 혁신 생태계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이달 21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2026 CES AI 혁신 플라자’를 개최한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한국 혁신기업은 CES 혁신상 전체의 60%를 휩쓸 정도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현장에 참가한 기업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지원 효과를 높이고 우리 AI 혁신 생태계를 세계로 이끌어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양정책, 부산이 지휘…상권도 훈풍 분다
- 영장 일정도 새 나갔다…변호사 유착 경찰 4명 추가 기소
- 국내 대학·기관·쇼핑몰 등 21곳 해킹…기숙사 외출·지방흡입 기록까지 털려(종합)
- “축구 명가 아이파크 2부 리그 답답…한일 격차 더 커졌다”
- 흐르던 기억 켜켜이 쌓인 시간의 탑…비슬산 얼음기둥
- 서부경남 보수 인사 ‘탈국힘’ 가시화…PK 전역 번질까
- 국힘 장동혁 “계엄 잘못된 수단” 사과…尹 절연 언급은 없어(종합)
- 금단의 땅 ‘범어사 정수장 숲’…90년 만에 시민 품으로
- 조성진 공연 매진에 숙소 쟁탈전까지…통영은 이미 들썩
- WBC 대표팀 천군만마…김혜성·고우석 캠프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