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 신임 회장 취임…"노무사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에 적극 노력"

유희근 기자 2026. 1. 8. 13:3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완영 한국공인노무사회 신임 회장. /사진제공=한국공인노무사회.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이완영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2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강한 노무사회, 인정받는 노무'를 기치로 위기에 처한 노무사 업역을 지키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동 환경 변화 속에서 공인노무사가 기업과 근로자의 가교로서 국가경제발전의 역할을 분명히 하겠다는 의지도 함께 전했다.

제 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이 회장은 22년간 노동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노무사를 둘러싼 입법·제도 환경에 국회 및 정부와 적극 협력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간 쌓아 온 국회와 정부 부처, 고용노동부와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노무사의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신임 회장은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노사관계가 불안한 시점에 노무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노동위원회의 분쟁조정 이전단계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역할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외국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는 민간차원의 사전적 분쟁해결제도(ADR)를 적극 활용해 노무사의 사회적 기여와 공공성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회장은 "회원 결집과 내부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노무사회의 힘"이라며 "위기 상황 속에서도 단합된 힘으로 노무사 직역의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희근 기자 allways@incheonilbo.com

Copyright © 인천일보 All rights reserved -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