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인접·홀 확대… 당진 플라밍고CC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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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의 핵심 레저 시설인 플라밍고컨트리클럽(이하 플라밍고CC)이 몸집을 불리며 경기 남부와 충청권을 잇는 거대 골프 거점으로 재편됐다.
플라밍고CC는 기존 30홀 운영 체제에서 6홀을 추가 증설, 총 36홀 규모의 정규 퍼블릭 골프장으로서 지난 12월 30일 충남도청에 체육시설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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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0일 충청남도 체육시설 등록 완료
총 144홀 직영 체제로 국내 상위권 골프장 운영사 진입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충남 당진 석문국가산업단지의 핵심 레저 시설인 플라밍고컨트리클럽(이하 플라밍고CC)이 몸집을 불리며 경기 남부와 충청권을 잇는 거대 골프 거점으로 재편됐다.
플라밍고CC는 기존 30홀 운영 체제에서 6홀을 추가 증설, 총 36홀 규모의 정규 퍼블릭 골프장으로서 지난 12월 30일 충남도청에 체육시설 등록을 마쳤다.
이번 증설로 플라밍고CC는 하루 800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인프라를 갖추게 돼 단순한 양적 팽창을 넘어 지역 레저 시장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 산업단지 배후 수요와 '36홀 규모의 경제' 결합
플라밍고CC의 가장 큰 강점은 '입지적 특수성'이다. 석문산단 내 위치해 인근 기업체 임직원 및 상공인들의 비즈니스 수요를 즉각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구조다. 여기에 당진IC에서 15분 거리라는 접근성은 주말 서울 및 경기권 골퍼들을 유인하는 요인이다.
36홀 체제 전환은 대규모 단체 유치와 아마추어 대회 개최가 가능해졌음을 의미한다. 골프장 측은 링크스, 파크, 듄스, 리버 등 4개 테마 코스를 차별화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타깃별 맞춤 운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산단 내 위치한 특성을 살려 시간 제약이 큰 직장인과 여성 골퍼들을 위한 유연한 운영 전략이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 지역 상생과 기업 이미지 쇄신 과제
외형 성장에 발맞춰 지역 사회와의 접점 확대도 시도 중이다. 당진 시민 대상 그린피 할인과 지역 특산물인 '해나루' 농산물 판매 코너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이는 골프장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상생형 모델'임을 강조하려는 전략이다.
■ 라미드그룹, 레저 벨트 구축 가속화
이번 증설은 모기업인 라미드그룹(회장 문병욱)의 공격적인 레저 사업 확장의 일환이기도 하다. 라미드그룹은 현재 운영 중인 양평TPC, 엠스클럽의성 등을 포함해 향후 천안 골드힐 트룬CC까지 개장하면 총 144홀 규모의 거대 골프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된다.



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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