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광고 많이 뜬다 했더니… 기업 OTT광고 선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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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를 집행한 기업의 50%가 넷플릭스와 티빙에 각각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6년 OTT 광고 집행 계획이 있는 광고주의 65%가 넷플릭스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그 결과, 2024년 OTT 광고 집행 플랫폼은 넷플릭스와 티빙이 각각 50%로 가장 많이 활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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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광고집행 기업 50% "넷플릭스와 티빙에 광고 게재"
2024년 방송광고비 또 감소...온라인은 10조 넘었다
[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

2024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를 집행한 기업의 50%가 넷플릭스와 티빙에 각각 광고를 게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6년 OTT 광고 집행 계획이 있는 광고주의 65%가 넷플릭스를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8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위원장 김종철)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민영삼)가 2024년 국내 방송통신 광고비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담은 '2025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와 '2025년 신매체(OTT) 광고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미통위는 국내 153개 광고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신매체 광고 인식 조사'를 처음 실시했다. 그 결과, 2024년 OTT 광고 집행 플랫폼은 넷플릭스와 티빙이 각각 50%로 가장 많이 활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SPOTV NOW'(3.4%), '쿠팡플레이'(1.7%)가 뒤를 이었다. 유튜브를 기타 항목으로 뒀는데 유튜브 역시 넷플릭스와 티빙 못지 않게 높은 수치인 44.8%를 기록했다.
광고주 65.5%는 2026년 OTT 광고집행 1순위로 넷플릭스를 꼽았다.반면 티빙은 6.0%에 그쳤다. 기타 항목으로 분류된 유튜브도 27.4% 수준이었다.

OTT 광고 집행을 하려고 하는 이유는 타깃 도달 정확도(53.4%)가 높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매체파워(가입자·이용규모) 15.5%, 브랜드·콘텐츠 적합성과 매체 신뢰·안정성 각각 10.3%, 콘텐츠 자유도 및 운영 유연성 5.2% 순이었다.
OTT 광고 집행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71.1점으로 보통 이상의 수준이다. 그러나 비용 효율성은 63.4점으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2026년 OTT 광고집행계획을 세운 광고주 84곳을 대상으로 OTT 광고 예산 확보 방법을 묻자 방송매체 예산 일부 전환 21.4%, 온라인 매체 예산 일부 전환 20.2%, 신문잡지매체 예산 일부 전환 8.3%, 기타매체 예산 일부 전환이 4.8%로 다른 매체 광고비를 줄이고 OTT에 광고를 하려는 광고주가 적지 않았다.
2024년 방송광고비 또 감소... 온라인은 10조 넘었다
2024년 방송통신 총광고비는 17조1263억 원이었다. 그중 온라인광고비는 10조1011억 원으로 59%를 차지했고, 방송광고비는 3조2191억 원으로 18.8%를 차지했다. 이어 신문·잡지광고비가 1조9875억 원으로 11.6%, 옥외광고비는 1조2590억 원으로 7.4%를, 기타광고비는 5595억 원으로 3.3%를 차지했다.
방송광고는 2022년 만 해도 4조 원대 수준이었으나, 2023년 3조3898억 원으로 무너졌는데, 2024년에도 전년 대비 5.0% 감소해 3조 2191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에는 2조 원 대로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라디오 광고의 감소세가 두드러졌다. 라디오 광고는 2024년 1939억 원에서 2025년 1604억 원대로 감소했고, 2026년에는 1434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온라인 광고비는 매년 증가해 2024년에는 10조 원대를 기록했다. 2022년 8조7062억 원에서 2023년 9조3653억 원, 2024년 10조1011억 원을 기록했다.
방미통위는 “2025년 온라인 광고비는 2024년 대비 6.1%(약 6193억 원)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2026년에도 2025년 대비 7.2%(약 7741억 원)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PC와 모바일 광고 모두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출 규모가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모바일 광고는 연평균 7% 내외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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