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소방, 재난 대응 성패 좌우…소방관 정신건강 각별히 살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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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소방의 대처가 재난 대응의 성패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예방에서부터 대비, 대응까지 전 과정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119 상황관리체계에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2026년도 소방청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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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구진욱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소방의 대처가 재난 대응의 성패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예방에서부터 대비, 대응까지 전 과정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119 상황관리체계에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2026년도 소방청 및 산하기관 업무보고회'를 진행하고 이같이 말했다.
윤 장관은 "소방청 업무보고가 (각 부처 중) 첫 보고인데, 국민안전과 생명존중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국민 관심이 높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소방 가족 여러분의 헌신에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난 4일 서해안고속도로 구급활동 중 다친 안병호 소방관, 이재일 구급대원이 하루빨리 회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형 산불 등 복합 재난 대응 과정에서 소방과 경찰, 또 지방 정부, 관련 기관 간의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관계기관 간에 칸막이가 있어서는 안 되고, 모두 힘을 합쳐서 총력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윤 장관은 또 소방관의 정신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참혹한 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우리 소방관들의 정신 건강 문제 역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다"라며 "외상 후 스트레스(PTSD) 등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살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과 필요한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며 국가를 대신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희생되시는 순직 소방관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도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윤 장관은 겨울철 안전 관리에도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건조한 시기인 만큼 화재 위험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없이 점검을 실시하고, 한 달여 남은 설 연휴에 대비해 다중이용시설 화재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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