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안성기, 아파트 관리실 직원들에 매년 호텔 식사 대접"…연이은 미담에 '먹먹'

정혜원 기자 2026. 1. 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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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안성기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생전 미담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 안성기 배우님 인품"이라는 제목과 함께 고인이 생전 거주하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각별히 챙겼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글 작성자는 "한남더힐에 거주하셨는데 1년에 한번 힐튼호텔로 관리사무소 직원들 모두 초청해서 좋은 식사 대접하셨다더라. 안성기 님은 정장, 배우자 분은 한복으로 곱게 차려 입고 한명 한명 사진 촬영까지 해줬다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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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안성기 빈소에 놓인 영정. 제공|사진공동취재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고(故) 안성기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인의 생전 미담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 안성기 배우님 인품"이라는 제목과 함께 고인이 생전 거주하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각별히 챙겼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글 작성자는 "한남더힐에 거주하셨는데 1년에 한번 힐튼호텔로 관리사무소 직원들 모두 초청해서 좋은 식사 대접하셨다더라. 안성기 님은 정장, 배우자 분은 한복으로 곱게 차려 입고 한명 한명 사진 촬영까지 해줬다고"라고 밝혔다.

이어 "유명 인사가 팁 준 이야기, 선물세트 준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이렇게 별도의 자리를 만들어 챙겨 준 사연은 처음 듣는다"라며 "고 안성기 배우님. 좋은 곳으로 가셔서 더 많은 사랑 받길 바란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고 안성기는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던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고인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5일 오전 끝내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6시 엄수된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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