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100년 만에 불명예 기록→경질 엔딩…‘손흥민 절친’ 메이슨 감독, 부임 7개월 만에 결별 ‘오피셜’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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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잠시나마 한솥밥을 먹고,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서도 함께하면서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온 라이언 메이슨(34·잉글랜드)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격 경질되면서 지도자 커리어 첫 프로 사령탑 도전이 실패로 끝이 났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슨 감독과 결별을 알리면서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나이젤 깁스 수석코치와 샘 풀리 코치도 함께 떠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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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시절 잠시나마 한솥밥을 먹고, 이후 지도자로 변신해서도 함께하면서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 FC)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해온 라이언 메이슨(34·잉글랜드)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전격 경질되면서 지도자 커리어 첫 프로 사령탑 도전이 실패로 끝이 났다.
잉글랜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이슨 감독과 결별을 알리면서 “그동안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나이젤 깁스 수석코치와 샘 풀리 코치도 함께 떠난다”고 발표했다.

앞서 메이슨 감독은 지난해 6월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18년 지도자 길을 걷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프로 정식 사령탑이 되는 순간이었다. 당시 3년 계약을 체결한 그는 “정말 기쁘다”며 “저에게 완벽한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엄청난 열정과 헌신, 야망을 품고 긍정적인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메이슨 감독이 지도자로 전향한 이후 유망한 지도자로 평가받아왔던 만큼,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부임 이래 모든 대회에서 27경기를 치르는 동안 9승(4무14패)에 그치면서 승률이 33.3%밖에 되지 않았다. EFL 챔피언십 순위는 18위까지 떨어져 승격권과는 거리가 멀어졌다. 특히 최근 원정 10연패 ‘불명예’까지 썼다. 이는 100년 만이다.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은 결국 메이슨 감독 체제로 계속 갈 수 없다고 판단, 경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는 제임스 모리슨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현재 차기 사령탑으로는 리 카슬리 감독과 랄프 하젠휘틀 감독, 마이클 캐릭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메이슨 감독은 현역 시절 두개골 골절이라는 큰 부상을 당해 안타깝게도 26세 이른 나이에 축구화를 벗었다. 이후 친정팀 토트넘으로 돌아와 18세 이하(U-18) 코치를 시작으로 아카데미 총괄이사를 맡다가 토트넘 코치로 오랜 시간 경험을 쌓았다.
특히 토트넘 코치 시절 두 차례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 2020~2021시즌 주제 모리뉴 감독이 급작스레 경질된 뒤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고, 2022~2023시즌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막바지에 성적 부진을 이유로 해임된 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지휘봉을 잡았지만, 스텔리니 수석코치도 경질되자 대행의 대행을 맡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 소셜미디어(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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