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수성 이상무” vs 민주 “이번엔 탈환”...인천 강화군 표심 분석 [미리보는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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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섬인 강화군은 평화경제특구 조성 추진 등 접경지역의 제약을 발전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미래성장동력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제8회 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입후보 자격시비로 다시 무소속으로 나온 유천호 후보가 1만7천991표(득표율 47.33%)를 득표, 1만3천438표(득표율 35.3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를 누르고 군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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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선거 진보 성향 후보 ‘바늘구멍’… 6·3지선 이변 기대

역사의 섬인 강화군은 평화경제특구 조성 추진 등 접경지역의 제약을 발전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미래성장동력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오는 6월 강화군수 선거전은 두터운 보수층의 지지로 국민의힘 후보가 재선되느냐,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 후보가 24년만에 군수직을 탈환하느냐가 관전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7일 경기일보가 역대 강화군수 선거를 분석한 결과 10회에 이르는 선거에서 1,2회 선거 때 진보 성향의 후보가 당선되었을 뿐, 이후 선거에서는 보수 성향의 후보들이 내리 당선되는 형세를 유지해왔다.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선흥 민주당 후보가 2만855표(득표율 53.96%)로 1만3천289표(득표율 34.38%)를 얻은 김충호 민주자유당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된 뒤, 제2회 지방선거에서도 61.55%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제3회 지방선거에선 유병호 한나라당 후보가 1만9천331표(득표율 56.93%)를 얻으며 1만3천280표(득표율 39.11%)의 김선흥 새천년민주당 후보의 3선을 저지했다.
제4회 지방선거에선 안덕수 무소속 후보가 1만8천601표(득표율 53.76%)를 얻으며 1만3천641표(득표율 39.42%)의 유병호 한나라당 후보의 재선을 막았다. 안덕수 후보는 제5회 지방선거에서도 2만4천465표(득표율 67.56%)로 유천호 한나라당 후보(8천645표,득표율 23.87%)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그런데 2012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유천호 새누리당 후보가 1만4천50표(득표율 39.84%)로 1만694표(득표율 30.32%)를 얻은 무소속 이상복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제6회 지방선거에서는 무소속 이상복 후보가 1만7천312표(득표율 46.15%)를 얻어 유천호 후보(득표율 40.71%)를 누르고 역전승을 거뒀다.
제7회 지방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간판을 단 유천호 후보가 1만6천861표(득표율 43.22%)로 1만1천761표(30.15%)의 무소속 이상복 후보를 밀어내고 군수 자리를 되찾았다.
제8회 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입후보 자격시비로 다시 무소속으로 나온 유천호 후보가 1만7천991표(득표율 47.33%)를 득표, 1만3천438표(득표율 35.35%)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를 누르고 군수 자리를 지켰다.
유천호 군수의 유고로 치른 2024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가 1만8천576표(득표율 50.97%)를 얻으며 1만5천351표(득표율 42.12%)를 획득한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올해 지방선거는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몇몇 보수 성향 출마자들의 움직임과 박흥열 군의원이 뛰어든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에 우선 관심이 쏠리겠지만, 결국은 여야 후보의 양강 대결구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강화군수, 국힘 박용철 재선 도전 속…민주 한연희 등 3명 채비 [미리보는 지방선거]
https://kyeonggi.com/article/20260107580424
조향래 기자 joen0406@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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