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목요일 다시 찾아온 강추위…체감 온도 서울 -13도, 부산 -9도

박용성 2026. 1. 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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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8일에는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관측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전국의 아침 기온이 7일보다 5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체감온도도 서울이 -13도, 부산이 -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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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남 밀양시 한 지역에서 한 시민이 손주를 업고 이동하고 있다. 포근한 담요와 할머니의 등이 추위를 잊게 한다. [밀양=연합뉴스]


목요일인 8일에는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다시 찾아올 것으로 관측된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12∼0도·낮 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전국의 아침 기온이 7일보다 5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체감온도도 서울이 -13도, 부산이 -9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무르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새벽과 오후 사이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 서해안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1∼5㎝, 제주도 산지 1∼3㎝, 제주도 중산간 1㎝ 안팎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서울과 일부 경기 내륙, 강원 동해안·산지, 전남 동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인다.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0∼3.5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박용성 기자 drag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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