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고위원 후보들 "장동혁과 협치 없다"…'계엄 사과' 맹공

황희정 기자 2026. 1. 7. 2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비상계엄 사과'를 두고 "협치는 필요 없다"며 강하게 선을 긋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가 빠진 사과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정복·이건태·이성윤·강득구 후보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마지막 합동토론회에서 '장 대표의 계엄 사과 이후 협치가 필요한가'라는 OX 질문에 모두 'X'를 선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정복(왼쪽부터), 이건태, 이성윤, 강득구 후보가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최고위원 보궐선거 제3차 합동토론회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들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비상계엄 사과'를 두고 "협치는 필요 없다"며 강하게 선을 긋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가 빠진 사과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정복·이건태·이성윤·강득구 후보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마지막 합동토론회에서 '장 대표의 계엄 사과 이후 협치가 필요한가'라는 OX 질문에 모두 'X'를 선택했다.

문 후보는 "악어의 눈물처럼 보였다"고 했고, 이건태 후보는 "내란 세력과의 단절이 없는 가짜 사과"라고 비판했다.

이성윤 후보는 "진실한 사과가 아니다", 강 후보는 "거짓 사과"라고 각각 날을 세웠다.

후보들은 김병기 의원과 강선우 의원을 둘러싼 공천 헌금 수수 의혹에 대해서는 당 차원의 구조적 문제는 아니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

문 후보는 "윤리감찰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막을 수 있었던 일"이라고 했고, 이건태 후보는 "공천 헌금을 허용하는 제도 자체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성윤 후보는 "민주당의 상향식 공천 제도는 완벽하지만 사람이 운영하기에 일부 일탈은 있을 수 있다"고 밝혔고, 강 후보도 "시스템 자체는 잘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보들은 '당청 갈등이 존재하느냐'는 질문에는 모두 "없다"고 답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