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교통 혁신 완성…문화 도시 성장”

강영호 기자 2026. 1. 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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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철 기반 구축' 중요성
▲ 하남시 신년 정책 방향(이현재 하남시장)./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가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넘어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현재(사진) 하남시장의 병오년 신년사 첫머리다.

앞서 이 시장은 "시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대통령상 2년 연속 수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 도시로 도약했으며, 살기 좋은 도시(사회안전지수) 3년 연속 수도권 TOP 10에 진입, 그 경쟁력을 입증해 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2026년은 시가 구조적으로 안고 있는 한계를 본격적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 중요한 한 해로 봤다.

이를 위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혁신 완성, 교육·복지가 균형 잡힌 도시 완성, 직·주·락을 갖춘 자족도시의 기반을 완성, 걷기 좋고 머물고 싶은 매력이 넘치는 문화도시 완성 등을 꼽았다.

특히, 교통 혁신 완성을 위해서는 '지하철 5철 기반 구축'이다.

지하철 9호선은 (가칭)신미사역 급행·일반열차 병행 운행과 강일~미사 구간 선(先)개통을 추진하고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

또, 지하철 3호선은 (가칭)신덕풍역과 원도심의 연결 보행데크 및 만남의 광장 보행통로 설치를 추진하고 (가칭)단샘초역도 주민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2032년 적기 준공을 목표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

아울러 장기 지연 중인 위례신사선 본선의 예타 통과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의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과 GTX-D, F의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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