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칠곡공설시장,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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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국민의힘 의원(대구 북구을)은 대구 북구 칠곡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생활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정부의 전통시장 특성화 정책이다.
2016년에는 골목형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상인회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 생활밀착형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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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해 생활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정부의 전통시장 특성화 정책이다. 선정된 시장에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2년간 최대 10억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시장 투어 코스 개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대표 상품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 판로 개척이 종합적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에는 전국 127개 전통시장이 신청해 이 가운데 45곳이 선정됐으며, 경쟁률은 2.8대 1에 달했다. 칠곡공설시장이 이 같은 경쟁을 뚫고 선정된 것은 시장의 입지 조건과 성장 가능성이 함께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대구 북구의 유일한 공설시장인 칠곡시장은 1966년 4월 개설돼 현재 48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2016년에는 골목형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상인회를 중심으로 지역 대표 생활밀착형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아 왔다.
김 의원은 "칠곡시장은 팔거천과 칠곡향교에 인접해 있고, 지하철 팔거천역·동천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며 "보리떡, 참기름, 족발, 통닭 등 칠곡시장만의 특화 먹거리도 풍부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발전시키기에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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