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7일 신곡 '라이' 발매…박화요비 곡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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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발라더 송하예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은 애절함을 현재의 목소리로 고백한다.
송하예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라이'(Lie)를 발매한다.
앞서 송하예는 손님들이 가득 찬 한 음식점에서 '라이'를 즉석 라이브로 선보였고, 이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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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감성 발라더 송하예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은 애절함을 현재의 목소리로 고백한다.
송하예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라이'(Lie)를 발매한다.
'라이'는 지난 2000년 6월 발매된 박화요비의 곡으로, 돌아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 사람의 마지막 흔적만은 놓지 못하는 마음을 그려낸 노래다.
앞서 송하예는 손님들이 가득 찬 한 음식점에서 '라이'를 즉석 라이브로 선보였고, 이 영상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했다. 원곡 작곡가인 최재은 작곡가는 유튜브를 통해 송하예의 '라이' 커버 영상을 접한 뒤 그의 진정성 있는 보컬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그 인연으로 이번 리메이크 작업이 성사됐다.
이번 리메이크에서 송하예는 그 감정을 높이 울리는 대신 더 낮고 위태로운 숨결로 담아냈다. 애절한 떨림, 균형을 잃은 마음의 흔들림, 가사 사이에 남겨진 여백까지 섬세하게 되살려내며 2026년 송하예 버전 '라이'를 완성해 냈다.
송하예는 "평소 존경해 오던 박화요비 선배님의 노래를 커버하게 돼 큰 영광이라 생각하며 즐겁게 작업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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