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0억 거포' 토론토 입단 오카모토, "WBC 무대 다시 서고 싶다"

전슬찬 2026. 1. 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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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일본 대표 거포 오카모토 가즈마(29)와 4년 6천만 달러(약 870억 원)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7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진행된 입단식에서 오카모토는 3월 WBC 출전 의향을 밝혔다.

오카모토는 "MLB 30개 구단 로고 중 딸이 고른 팀도 토론토였다"며 훈훈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월드시리즈 준우승 설욕에 나선 토론토는 오카모토 외에도 딜런 시즈, 코디 폰세, 타일러 로저스 등을 영입하며 공격적인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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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오카모토 가즈마 / 사진=연합뉴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일본 대표 거포 오카모토 가즈마(29)와 4년 6천만 달러(약 870억 원)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했다.

7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진행된 입단식에서 오카모토는 3월 WBC 출전 의향을 밝혔다. 그는 2023년 WBC 결승에서 미국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일본 우승을 견인한 주역이다.

NPB 11시즌 통산 248홈런, 717타점을 쌓은 오카모토는 센트럴리그 홈런왕을 세 차례(2020·2021·2023년) 석권한 검증된 타자다. 지난해 팔꿈치 부상으로 69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타율 0.327, 15홈런을 기록하며 여전한 파괴력을 입증했다.

오카모토는 "MLB 30개 구단 로고 중 딸이 고른 팀도 토론토였다"며 훈훈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존 슈나이더 감독에 대해서는 "TV로는 무섭게 보였는데 직접 대화하니 좋은 분"이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월드시리즈 준우승 설욕에 나선 토론토는 오카모토 외에도 딜런 시즈, 코디 폰세, 타일러 로저스 등을 영입하며 공격적인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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