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비상 꿈꾸는 제주SK FC, 새로운 날개 달았다...'멀티 플레이어' 박창준 영입, 측면 뎁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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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 비상을 꿈꾸는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
부천FC1995에서 활약했던 '멀티 플레이어' 박창준(29)을 영입했다.
2021시즌 부천에 합류한 박창준은 드디어 기량을 만개시켰다.
박창준은 부천에서 스리백의 윙백부터 좌우 측면은 물론 시즌 막판에는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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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2026시즌 비상을 꿈꾸는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새로운 날개를 달았다. 부천FC1995에서 활약했던 '멀티 플레이어' 박창준(29)을 영입했다.
박창준은 아주대 출신으로 2017년 8월 제29회 타이페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K리그1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프로무대에 데뷔한 박창준은 2019시즌까지 2시즌 동안 총 27경기에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2020시즌에는 이범수와 맞트레이드를 통해 K리그2 경남FC로 이적했다. 2021시즌 부천에 합류한 박창준은 드디어 기량을 만개시켰다. 2021시즌 K리그2에서 29경기에 출전해 13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박창준은 2023년 K4리그 당진시민축구단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한 뒤 약 1년 9개월 만에 부천으로 돌아왔다.
존재감은 여전했다. 특히 2025시즌 K리그2 35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의 수준급 활약으로 부천의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력은 치명적이었으며, 측면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서 자질도 증명했다. 박창준은 부천에서 스리백의 윙백부터 좌우 측면은 물론 시즌 막판에는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최근 김승섭(전북)과 안태현(부천)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박창준이다. 제주SK는 박창준의 가세로 앞서 영입한 권창훈과 함께 측면 공수에 걸쳐 뎁스를 두껍게 가져갈 수 있으며, 전술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를 선호하는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의 축구스타일에도 부합하는 자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새로운 도전을 제주SK와 함께 해서 정말 기쁘다"라고 운을 뗀 박창준은 "프로커리어부터 내 장점은 공수를 가리지 않고 저돌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다. 내가 한발이라도 더 뛰면 팀과 동료가 편할 수 있고,
팬들도 웃을 수 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매순간 진심을 다해 뛰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주SK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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