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입에 반하다' 아카소 에이지 "이번이 네 번째 내한인데…오겹살 좀 사주세요" [MD현장]

김하영 기자 2026. 1. 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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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에서 진행된 '첫입에 반하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카소 에이지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아카소 에이지가 한국 기자들 앞에서 엉뚱한 매력을 뽐냈다.

7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 웨딩홀에서 열린 일폰 TV TOKYO 프리미어23 '첫입에 반하다'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아카소 에이지는 극중 마라톤 경기 에이스로 장래가 유망했지만 좌절을 겪은 뒤 무기력한 나날을 보내는 하세 타이가 역을 맡았다.

그는 '첫입에 반하다'로 내한하면서 한국에 네 번째 내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팬미팅 외에도 프로모션으로 한국을 찾은 적이 있다"며 "한국은 누구를 접대하는 문화가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를 환영해주고 저한테 선물도 주시더라. 봉사 정신이 뛰어나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큰 나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적으로 배울 부분이 참 많았다"며 "언어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같은 사람으로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실감했다"고 덧붙였다.

아카소 에이지는 한국 문화 중 끌리는 부분을 묻자 "어제 먹었던 밥이 맛있었다"고 웃었다. 또한 "오겹살도 맛있었는데 쌀이 엄청 달면서 쫄깃해 맛있더라"고 했다. 최근 한국어를 배운 뽐낸 그는 "밥 먹었어요?", "오겹살 먹었어요", "오겹살 좀 사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든던 강혜원도 "오빠가 사줘야지"라며 거들었다.

'첫입에 반하다'는 일본과 한국의 각 문화와 가치관 차이에 혼란스럽지만 서로에게 끌리는 하세 타이가(아카소 에이지)와 박린(강혜원)의 진심이 가슴 깊이 전해지는 순정 러브 스토리다. 오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6분 방송되며,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인 넷플릭스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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