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한한령에 대한 중국정부 표현 달라져…유익하게 해결될것”

진영화 기자(cinema@mk.co.kr), 성승훈 기자(hun1103@mk.co.kr) 2026. 1. 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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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7일 한한령과 관련해 "그들의 표현에 따르면 질서있게, 유익하게, 건강하게 이 문제는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실 중국 정부는 한한령은 없다고 계속 말해왔다. 근데 이번엔 조금 표현이 다른 점이 있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한령에 대한 중국 측 입장에 대해 "(개선) 조짐 정도가 아니라 명확한 의사 표명이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그들의 입장도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구체적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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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익으면 저절로 떨어진다”
시진핑 발언 소개하며 낙관전망
‘봄이 오려면 시간 필요해’ 부연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상하이의 한 호텔에서 열린 순방 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7일 한한령과 관련해 “그들의 표현에 따르면 질서있게, 유익하게, 건강하게 이 문제는 잘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상하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순방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이번 순방을 계기로 양국 문화교류가 개선될 조짐이 있었는지’ 질문에 “시기나 방식은 분야마다 대상 특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조금씩 단계적으로 원만하게 해나가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실 중국 정부는 한한령은 없다고 계속 말해왔다. 근데 이번엔 조금 표현이 다른 점이 있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한령과 관련해 “석 자 얼음이 한 번에 녹지 않고 과일은 익으면 저절로 떨어진다”는 시진핑 국가주석의 발언을 직접 소개하며 “봄도 갑자기 오진 않는다. 시간이 필요하다.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한령에 대한 중국 측 입장에 대해 “(개선) 조짐 정도가 아니라 명확한 의사 표명이라고 저는 생각한다”며 “그들의 입장도 이해해야 한다. 그래서 구체적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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