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타 예능 출연→법적 대응 ‘파급력↑’
선재스님 출연 ‘공양간의 셰프들’ 론칭
인기 따른 루머 확산에 법적 대응까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의 화제성이 타 예능으로 옮겨붙으며 남다른 파급력을 자랑했다.
지난 6일 공개된 ‘흑백요리사2’ 11~12회에서는 톱7 결정전에 이어 결승 진출자를 가릴 ‘무한 요리 천국’과 ‘무한 요리 지옥’ 대결이 펼쳐졌다. 최강록이 ‘무한 요리 천국’에서 우승하며 결승에 직행했고, 이어진 ‘무한 요리 지옥’에서는 백셰프 후덕죽과 흑셰프 요리괴물이 마지막까지 남았다.
두 사람 중 승자가 밝혀지기 직전 극적으로 막을 내려 긴장감을 더하면서, 더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1월 1주차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흑백요리사2’는 1위를 차지해 3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출연 셰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임성근 셰프가 1위를 차지했고,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손종원 셰프는 6위를 차지했다. 요리괴물(이하성)도 3위, 안성재 셰프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흑백요리사2’의 영향력은 방송가로 번지고 있다. 유쾌한 매력으로 화제성을 휩쓸고 있는 임성근 셰프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유퀴즈’ 측은 “7일 촬영을 진행하고 오는 14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고, ‘전참시’ 역시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톱6에 올랐던 선재스님은 웨이브 ‘공양간의 셰프들’로 사찰 음식 붐을 예고했다. 다음 달 13일 공개되는 웨이브 ‘공양간의 셰프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찰음식 명장 스님 6인의 공양 과정을 담는다. ‘무엇을 먹는가’가 아닌 ‘왜 이렇게 만들고, 왜 이렇게 먹는가’라는 질문으로 사찰 음식을 풀어낸다. 한자리에 모인 여섯 스님은 ‘장을 주제로 공양 대결을 펼치며, 회차별 주제에 맞춰 게스트도 출연할 예정이다.
아쉽게 톱7에 들지 못했지만, 손종원 셰프의 인기도 더 힘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 중인 가운데, ‘흑백요리사2’ 출연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두 프로그램 속 모습을 비교한 2차 창작 영상들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모습도 새롭게 조명받으며 출연자 김풍과의 관계성이 화제가 되자, JTBC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편집 영상을 적극적으로 공개 중이다.

결승전 진출자 최강록 셰프는 편의점과 협업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네오25화이트’를 출시했다. 전남 곡성의 국산 유기농 가루미를 원료로 생쌀을 발효해 만든 프리미엄 쌀 증류주로, 오는 8일부터 2만 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최강록 셰프가 상품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품절 대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인기가 커지자 루머도 뒤따랐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몇몇 출연 셰프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가 확산됐고, 이에 제작진은 “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경연에 임해주신 셰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에 증거를 수집하고, 확인된 게시물, 메시지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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