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열일 행보' 김범, 쇼트폼 첫 도전…'회귀했더니 SSS급 의사' 주연

7일 한 방송 관계자는 “김범이 새 쇼트폼 드라마 '회귀했더니 SSS급 의사' 주인공을 맡는다”고 밝혔다. '회귀했더니 SSS급 의사'는 걸리버W 작가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연재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외상 외과 전문의 안도일이 신입 닥터 시절로 회귀한 후 사람들의 수명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초능력과 뛰어난 의술로 다양한 환자들을 치료하며 각종 부조리와 갈등을 해결해가는 내용이 통쾌한 매력을 자아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범은 극 중 과거로 돌아간 의사 안도일 역을 맡아 스펙터클한 판타지 메디컬드라마를 이끌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로 쇼트폼(Short-Form) 포맷에 처음 도전한다. 쇼트폼이란 한 편당 1~2분 내외의 영상을 총 50~100회가량으로 모은 형태다.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등 SNS 콘텐트와 시청 방식이 비슷해 최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색다른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학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2022년 2월 종영한 tvN '고스트 닥터'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고스트 닥터'에서 황금 수저 레지던트 고승탁 역을 맡아 코미디와 메디컬 소재의 재미를 십분 살렸다는 호평을 얻었다. 해당 드라마는 8%대의 높은 시청률을 거둘 뿐 아니라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차기작도 공개를 앞뒀다.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이다. 올해 상반기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는 쓰리잡 농부와 쇼호스트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범은 극 중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전무이사 서에릭 역을 맡아 안효섭, 채원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회귀했더니 SSS급 의사'의 공개 플랫폼과 시기는 논의 중이다. 제작진은 주·조연을 확정하고 조만간 촬영을 진행할 방침이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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