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모든 당원 뜻 물어 당명 개정 추진"
김천 기자 2026. 1. 7. 10:22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가치와 방향을 재정립하고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7일) 장 대표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청년 중심 정당, 전문가 중심 네트워크 정당, 국민 공감 연대 3개 축을 언급하며 "이기는 변화 3대 축에 더해 더욱 과감한 정치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원 중심 정당을 만들겠다"면서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해 일정 수 이상의 당원 요구가 있을 경우 최고위 의결을 거쳐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 대표는 "책임당원 명칭을 변경하고 당원 권리를 강화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는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을 만들어 200만 책임당원의 시대를 열겠다"며 "국민의힘이 열어갈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지켜봐 달라"고 했습니다.
한편 장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과거의 잘못은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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