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 무더기 취소에 난리났다…한파·폭설에 발묶인 유럽 공항들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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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어 유럽까지 항공편 무더기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북극발 한파와 폭설이 전역을 덮치며 항공·철도·도로 교통이 사실상 마비됐다.
하루 동안 700편에 이르는 항공편이 결항을 알렸고, 승객들은 공항에 발이 묶였다.
이에 교통부가 항공편 운항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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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mk/20260107090306022jjrk.jpg)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프랑스 파리에서는 이상 기후로 항공편이 줄줄이 취소됐다.
암스테르담 스히폴공항은 활주로에 눈이 쌓이고 얼음이 얼어 이날 정오까지 도착편 여객기를 수용하지 못했다. 하루 동안 700편에 이르는 항공편이 결항을 알렸고, 승객들은 공항에 발이 묶였다. 철도사도 암스테르담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을 전면 중지했다.
![결항된 항공편. [뉴스1]](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7/mk/20260107090307375yvnv.png)
영국도 잉글랜드 리버풀과 스코틀랜드 애버딘·인버네스,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등 다수의 공항을 이용하기 어려웠다. 인버네스 인근의 토민타울의 경우 최대 적설량(52㎝)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교통부가 항공편 운항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고속열차 유로스타도 열차를 벨기에 브뤼셀까지만 운행했다.
이번 한파는 대서양과 북극 상공에 형성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가별 기상청은 당분간 강추위가 꺾이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기온이 평년을 밑돌면서 난방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전력 수요가 5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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