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탓에 공황장애? 댓글 5449개?” 정형돈, 답답한 심경 토로…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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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가족과 관련한 터무니 없는 소문과 가짜 뉴스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정형돈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가짜 뉴스에 해명을 해야 하고, 이런 걸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는 게 화가 난다"고 밝혔다.
정형돈을 비롯한 수많은 연예인이 뜬소문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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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가족과 관련한 터무니 없는 소문과 가짜 뉴스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정형돈은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가짜 뉴스에 해명을 해야 하고, 이런 걸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는 게 화가 난다"고 밝혔다.
그는 활당한 주장이 담긴 영상을 직접 언급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욕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이다. 여기에는 정형돈이 결혼할 때 자신의 빚을 줄여서 말해 경제권을 뺏기고, 아내 때문에 마음의 병이 생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정형돈은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으며 방송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진 바 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아내와 아이들이 하와이로 유학 가서 내가 마음의 병을 얻고 방송 중단을 했다는 것이냐"며 "이런 가짜뉴스에 댓글이 5449개"라고 격분했다.
근거 없는 소문에 시달리는 연예인들
정형돈을 비롯한 수많은 연예인이 뜬소문에 시달린다. 소셜미디어의 조회수를 높여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연예인에 관한 루머를 생성하는 사람이 많아서다.
이런 루머는 연예인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일부 연예인은 불면증을 비롯해 불안장애, 우울증, 공황장애를 겪는다. 가짜뉴스를 믿은 사람들이 악성 댓글을 다는 사태까지 이어지면 당사자가 받는 고통은 상상을 뛰어넘는다.
또 잘못된 소문이 퍼질 수 있다는 불안과 사람에 대한 신뢰감 저하도 나타난다. '아무리 소문을 해명해도 소용 없다'는 무력감까지 쌓이면 자존감도 낮아질 수 있다. 심리적 트라우마로 남을 가능성도 있다. 악성 루머는 심리적으로 상당한 타격으로 작용해서다.
정확한 정보 신속히… 스트레스 줄이려는 노력 필요
가짜뉴스로 스트레스받고 있다면 신속하게 정확한 공식 입장을 내놔야 한다. 억울한 상황을 참으면 정신 건강에 해롭다. 공식 입장을 내놨다면 소문에 신경을 꺼야 한다. 미국국립과학원 저널에 실린 논문 《소셜미디어 루머 노출과 스트레스》에 따르면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댓글을 읽는 것은 멀리하자. 소문을 해명했다면 더이상 신경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뜬소문과 관련한 댓글을 읽는 것은 정신 건강에 매우 해롭다.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심하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 치료받아야 한다.
소문의 내용이 심각하다면 경찰에 신고해 유포자를 처벌해야 한다. 허위 소문을 인터넷 공간에서 퍼뜨리는 행위는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형법보다 더 무겁게 처벌된다. 정보통신망법 제70조에 따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인철 법무법인리 대표변호사는 "최근 연예인들을 둘러싼 허위 소문이 유튜브 영상이나 온라인 글의 형태로 급속히 확산해 당사자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법원은 이런 행위를 더 이상 단순한 '악플'로 보지 않고, 중대 범죄로 판단해 강력하게 처벌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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