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AI 훈풍…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월가월부]

임성현 특파원(einbahn@mk.co.kr) 2026. 1. 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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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주들에 대한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뉴욕3대 증시가 6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에너지주 매수심리도 강세를 이어가면서 연초부터 랠리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날 기술주 투자심리가 이어지며 아마존(3.37%), 마이크로소프트(1.20%), 메타(0.28%), 브로드컴(0.06%) 등이 올랐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AI 신기술이 대거 공개된 것도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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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존스 첫 4만9000선 돌파
S&P500 최고치 경신 이어가
기준금리 추가 인하 기대감도
뉴욕증권거래소
인공지능(AI) 기술주들에 대한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뉴욕3대 증시가 6일(현지시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한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에너지주 매수심리도 강세를 이어가면서 연초부터 랠리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62% 오른 6944.82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0.65% 오른 2만 3547.17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99% 급등한 4만 9462.08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만 9000선을 돌파했다.

이날 기술주 투자심리가 이어지며 아마존(3.37%), 마이크로소프트(1.20%), 메타(0.28%), 브로드컴(0.06%) 등이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0% 넘게 급등했고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도 3.3% 올랐다.

부진한 경기지표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진 것도 투자심리를 부추겼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작년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5를 기록하며 8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데이비드 레프코위츠 UBS자산관리 미국주식 총괄은 “이번 강세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추가 상승을 전망했다.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에서 AI 신기술이 대거 공개된 것도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콜렛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강한 기술주 수요로 매출 전망을 더 밝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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