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한국 안오나' 前 코치도 인정한 고우석의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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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을 지도했던 코치가 고우석의 강한 고집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경헌호 SSG 랜더스 투수 코치는 LG 트윈스 투수 코치 시절 고우석을 지도했던 때를 떠올렸다.
경헌호 코치는 "팔랑귀인 선수보다 고집이 센 선수가 조금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면서 "고우석이 세이브를 잘하고 있는데 언론에서 변화구를 안던진다고 자꾸 뭐라고 하니까 어느날은 경기를 하는데 변화구를 연속으로 15개를 던지더라"라며 일화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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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고우석을 지도했던 코치가 고우석의 강한 고집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스톡킹'은 김선우 해설위원과 서재응 NC 수석코치, 경헌호 SSG 랜더스 투수 코치를 중심으로 '1977년생 동기'에 대한 얘기를 MC 김구라와 함께 나눴다.

경헌호 SSG 랜더스 투수 코치는 LG 트윈스 투수 코치 시절 고우석을 지도했던 때를 떠올렸다. MC 김구라가 "고우석은 정말 고집이 세보인다. 지금쯤 (미국에서) 와야한다"며 "오라는데도 안오는거면 남의 말을 안듣는거다. 누가봐도 와야된다. 지금"라고 말해 웃음을 남겼다.
경헌호 코치는 "팔랑귀인 선수보다 고집이 센 선수가 조금 더 성공할 확률이 높다"면서 "고우석이 세이브를 잘하고 있는데 언론에서 변화구를 안던진다고 자꾸 뭐라고 하니까 어느날은 경기를 하는데 변화구를 연속으로 15개를 던지더라"라며 일화를 떠올렸다.
이어 "제가 마운드에 올라가서 '너 지금 뭐하냐, 장난해'라고 했더니 '예 알겠습니다' 그러더니 그다음에도 계속 변화구를 던지더라"라며 "마치 언론에 '나 변화구 던질줄 알아. 아무말 하지마'라고 메시지를 주는 것 같더라. 고집이 세고 자기 것이 강한 선수"라고 회상했다.
현재 고우석은 2024시즌을 앞두고 미국 도전에 나섰다가 2년동안 아예 메이저리그에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진출 당시에도 '성급한 진출'이라는 평가가 많았고 고우석은 예상대로 마이너리그에서도 부진하며 2년간 여러팀을 거치며 미국에서 도전 중이다.
2년 계약이 끝난 후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 예상됐지만 고우석은 최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마이너리그 팀과 계약하며 모두의 예상을 깨고 2026시즌에도 미국 도전을 할 것임을 내보인 바 있다.
코치도 고개를 절레절레한 고우석의 고집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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