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우승 상금 3억원 주인공은 이오욱…"기쁜 날 감사히 울겠다"

신영선 기자 2026. 1. 7.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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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욱이 '싱어게인4'에서 최종 우승했다.

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자유곡과 유명 프로듀서가 만든 신곡 무대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파이널이 펼쳐졌다.

최종 2위와 3위는 활동 지원금 3000만원씩,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다음으로 호명된 최종 우승자는 이오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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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4'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이오욱이 '싱어게인4'에서 최종 우승했다. 

6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4'에서는 자유곡과 유명 프로듀서가 만든 신곡 무대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최종 파이널이 펼쳐졌다. 

이날 최종 순위는 1차와 최종 파이널의 신곡 음원 점수 20%, 최종 파이널 심사위원 점수 30%, 온라인 사전 투표 점수 10%, 실시간 문자 및 온라인 투표 40%를 합산해 결정됐다. 

'싱어게인4' 톱10은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며 톱3에게는 프리미엄 소파가 제공된다.

최종 2위와 3위는 활동 지원금 3000만원씩, 우승자에게는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가장 먼저 발표된 최종 4위는 총점 1537.82점의 슬로울리였다.  

슬로울리는 "일단 너무 속이 시원하다. 오늘 집에 가서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속사와 제작진, 가족, 심사위원단에 고마워했다. 

이어 "저는 사실 예심 때 떨림이 아직 잊혀지지 않는다. 그 떨림을 항상 갖고 살아가면서 음악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야망가수' 김재민은 2402.14점을 기록해 최종 3위에 올랐다. 

그는 "너무 좋은 무대 보여주셔서 다들 감사하다.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부모님께 소파를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너무 멋진 81분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고 너무 멋진 81분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JTBC '싱어게인4'

다음으로 호명된 최종 우승자는 이오욱이었다. 그는 총점 3051.06점으로 2위 도라도(3009.39점)를 단 41점 차이로 누르고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오욱은 "너무 너무 감사하다. 몇 년 전에 힘들었을 때 두 번 다시 안 울어야지 다짐했었는데 오늘은 기쁜 날이니까 감사히 울겠다"며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 소감을 말했다. 

그는 "저는 도전한 것 밖에 없다. 여기서 다 만들어 주신 거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만 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관객석에서 무대를 지켜본 가족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 지치지 않고 노래할 수 있게 열심히 하는 이오욱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준우승한 도라도는 "'싱어게인' 덕분에 제 이름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항상 곁을 지켜준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전한 그는 "앞으로도 도라도 많이 사랑해달라"는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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