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우연이' 2636억 슈퍼스타도 젠슨황 치킨집 갔다…이정후와 진정한 깐부 되다 "사랑받는 것 같아 감사해요"

[마이데일리 = 종로 이정원 기자] "사랑을 받는 것 같아 감사해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버스틴 포지 사장을 비롯해 토니 바이텔로 신임 감독, 구단 프런트 등이 한국에 왔다. 한국에서 6일과 7일 샌프란시스코 구단의 공식 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 선수로는 윌리 아다메스가 왔다. 아다메스는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중 한 명. 2024시즌이 끝난 후 7년 1억 82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밀워키 브루어스를 떠나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었다. 2025시즌에는 160경기 133안타 30홈런 87타점 94득점 타율 0.225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040경기 933안타 180홈런 559타점 561득점 타율 0.244를 기록 중인 선수.
한국에 처음 온 아다메스는 5일 저녁 이정후와 만났다. 그들이 먹은 저녁 메뉴는 바로 치킨. 평범한 치킨집에 간 게 아니었다. 지난해 10월 젠슨 황 엔디이비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찾아 화제가 되었던 치킨집에 간 것이다.

6일 서울 종로구의 한 고택에서 진행된 행사가 끝난 후 이정후는 "개인 일정으로 왔으면 좋았을 텐데 정해진 일정이 다 있다. 그래서 6일(오늘) 저녁에는 맛있는 걸 먹으려고 한다"라며 "어제(5일) 아다메스와 치킨을 먹으러 갔는데, 그 치킨집이 얼마 전에 화제가 됐던 치킨집이다. 치킨집 사장님이 아다메스 선수를 알아봐 주셨다. 사인도 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아다메스는 "한국에서 날 알아볼 거라 몰랐다. 알아봐 주셔서 감사했다. 사랑을 받는 것 같아 감사했다"라고 미소 지었다.
이어 아다메스는 "지금은 비시즌으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개인 운동을 할 시간이다. 그렇지만 이정후를 보러 온 이유는 여러분들에게 인간 이정후가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보여드리기 위해서다"라며 "지금까지 함께 한 시간이 모두 기억이 난다. 샌프란시스코 가서도 한국에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즐거웠고, 재밌었는지 기억하며 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다메스뿐만 아니라 바이텔로 감독도 한국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바이텔로 감독은 "아시아라는 대륙은 존중의 대륙이라고 본다. 한국에서 존중을 받는 느낌이다. 사람들도 너무 친절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샌프란시스코를 떠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다. 집이 생각 안 날 정도로 기쁘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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