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호 귀 쫑긋' 김혜성-고우석은 사이판 가는데, 1632억 이정후는 어떻게 되나…"아직 잘 모르겠다, SF와 곧 이야기할 것" [MD종로]


[마이데일리 = 종로 이정원 기자] "구단과 곧 이야기할 것이다."
과연 이정후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갈 수 있을까.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26 WBC에서 명예 회복에 나선다. 2006년 초대 대회 4강, 2009년 2회 대회에서 준우승의 감격을 맛봤지만 2013년, 2017년, 2023년 대회까지. 3회 연속 예선 탈락이라는 수모를 맛봤다. 그래서 이번에 그 어느 때보다 잘하고픈 마음이 크다.
그래서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WBC 대비 사이판 1차 국가대표 캠프에 베테랑 류현진(한화 이글스), 불혹을 넘긴 홀드왕 노경은(SSG 랜더스) 등 베테랑 선수들도 대거 이름을 올렸다. 나이와 상관없이 몸 상태만 괜찮다면 뽑는다는 기조. 그렇지만 메이저리거들은 상황이 다르다. 구단이 허락하지 않으면 나서지 못할 수도 있다.
최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한 송성문은 구단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12월말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은 "우리 구단은 WBC 출전을 포함해 선수들이 원하는 것을 항상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아니지만 고우석(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김혜성(LA 다저스)은 사이판 캠프에 합류한다.

그렇다면 이정후는 어떨까. 2023시즌이 끝난 후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유니폼을 이정후는 2024시즌 불의의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했지만, 2025시즌은 달랐다. 150경기에 나와 149안타 8홈런 55타점 73득점 10도루 타율 0.266으로 활약했다. 팀 내 타율 1위였다.
이정후는 최근 국가대표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 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 12, 2020 도쿄올림픽, 2023 WBC까지. 도쿄올림픽과 2023 WBC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기에 이번에는 나가 힘이 되고픈 마음이 클 터.
6일 클래식고택 디토에서 진행된 구단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이정후는 "아직 잘 모르겠다. 구단과 곧 이야기할 것이다"라며 "만약 WBC 참가를 하게 된다면 미국에 가서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시범경기 뛰다가 일본으로 넘어가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과연 이정후는 WBC에 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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