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 여론조사] 수원시민 43% "민주당 후보 뽑겠다" 24%는 "국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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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를 6개월 앞둔 가운데 수원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세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중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5일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원특례시 지역현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1%로, 27%를 기록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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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도 민주 41·국힘 27%
조국혁신 2%… '없다' 응답 24%
시민 절반이상 "지선 관심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 3일)를 6개월 앞둔 가운데 수원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세가 가장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중부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4~5일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원특례시 지역현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41%로, 27%를 기록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어 조국혁신당 2%, 진보당·개혁신당 각 1% 등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없다' 24%, '모름·응답거절' 3%, '그 외 정당' 1%로 집계됐다.
여성 응답자 중 48%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한 가운데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여성 응답자는 25%였다. 남성 응답자 중에서는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35%였으며,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9%로 간극이 좁혀졌다.
연령별로는 민주당은 50대(민주 57%, 국힘 16%)와 40대(민주 50%, 국힘 13%)에서 강세를 보였으며, 국민의힘은 70세 이상(민주 34%, 국힘 51%)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확보했다. 60대(민주 42%, 국힘 43%)와 18~29세(민주 24%, 국힘 25%)에서는 양당의 지지율이 비슷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수원시장으로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가장 좋은지'를 묻는 질문에서도 민주당 후보자를 선택하겠다는 답이 우위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43%는 민주당 후보자가, 24%는 국민의힘 후보자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민주당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는 것이 좋다고 답한 비율을 성별로 보면 여성이 47%였으며, 남성은 39%였다. 국민의힘의 경우 여성과 남성의 비율이 각 24%로 동일했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민주당 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응답률이 과반을 웃돌았다. 50대의 59%가 민주당 후보자를, 15%는 국민의힘 후보자를 택했다.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는 70세 이상에서 가장 높았는데, 70세 이상 응답자의 48%는 국민의힘 후보자를, 34%는 민주당 후보자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18~29세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응답 비율이 각 22%로 같았다.
또 이번 조사에서 수원 시민의 절반 이상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관심이 있다는 뜻을 밝혔다.
지방선거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를 묻는 질의에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57%('많이 있다' 27%, '약간 있다' 30%)였으며, '없다'는 42%('별로 없다' 30%, '전혀 없다' 12%)로 조사됐다.
강현수 기자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100%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셀가중·2025년 1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했으며, 응답률은 16.9%(총 2천968명 중 501명 응답 완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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