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 색약 고백… "MBC 연예대상 MC,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

서기찬 기자 2026. 1. 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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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안보현이 과거 시상식 진행 당시 겪었던 고충과 함께 색약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배우 안보현과 이주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장도연은 안보현과 과거 MBC 연예대상 진행을 함께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나 안보현은 당시를 회상하며 “기억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눈이 굉장히 안 좋다. 색약도 심하게 있다”며 운을 뗐다. 안보현은 당시 실수 원인에 대해 “큐카드만 계속 볼 수 없으니까 프롬프터를 보는데 도연 님과 제 멘트 색깔이 거의 똑같았다. 정말 미치겠더라”고 토로했다.

배우 안보현이 과거 시상식 진행 당시 겪었던 고충과 함께 색약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

이어 “1부 끝나고 색을 바꿔달라고 부탁했는데도 비슷했다. 핑계이긴 한데 저한테 너무 화가 나서 그 뒤로 바로 스마일 라식을 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에 장도연은 “연말 축제 분위기로 풀려서 좋았던 것 같다”며 격려했으나, 안보현은 “제가 계속 게슴츠레한 눈으로 보고 하니까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국 안보현은 “그 뒤로 MC를 안 한다. 결혼식 사회까지만 보는 걸로”라며 단호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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