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디카프리오, '베네수엘라 사태'로 개인 제트기 운항 중단되면서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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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사태'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탈리 포트만 등 유명인들의 발이 묶였다.
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으로 일부 남미 국가들의 영공이 폐쇄되면서 유명 배우, 기업인, 억만장자들의 개인 제트기 운항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생바르텔레미 등 카리브해 인근에서 새해 파티를 즐기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탈리 포트만, 퀸 라티파, 마이크 타이슨, 제프 로스 등이 휴양지를 떠나지 못한 채 강제 체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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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베네수엘라 사태'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탈리 포트만 등 유명인들의 발이 묶였다.
6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으로 일부 남미 국가들의 영공이 폐쇄되면서 유명 배우, 기업인, 억만장자들의 개인 제트기 운항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생바르텔레미 등 카리브해 인근에서 새해 파티를 즐기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나탈리 포트만, 퀸 라티파, 마이크 타이슨, 제프 로스 등이 휴양지를 떠나지 못한 채 강제 체류하게 됐다.
그 중에서도 디카프리오의 경우 생바르텔레미 섬에 발이 묶여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 불참했다.
포트만은 더빙으로 참여한 애니메이션 영화 아르코'가 오는 11일 개최되는 제 83회 골든 글로브에 노미네이트되면서 시상식에 참석해야 하나 현재까지도 섬을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미디언 제프 로스는 친구 제프 비처가 설립한 '비처스 매드하우스' 공연 참석차 생바르텔레미를 찾았다가 발이 묶인 케이스로 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비행기 운항이 중단됐으니 뉴욕까지 노를 저어 가야겠다"라며 농담을 남겨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비처는 지난 4일 제트기를 타고 무사히 섬을 빠져 나왔으나 맷 매카시 등 출연자들은 여전히 섬에 갇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일부 유명인사와 억만장자들은 생바르텔레미에서 비행기를 타고 인근 섬인 앵귈라로 이동했으며 그 중 배편을 이용하려 한 이들은 모두 거부당하고 되돌아가야 했다. 현재 앵귈라의 호텔은 모두 예약이 꽉 찬 상태이며 생바르텔레미의 호텔 역시 매진된 상태"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영화 '위대한 개츠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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